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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철희, 문준용 세계적 예술인 특혜 없다 논란은 인권침해
    카테고리 없음 2021. 6. 26.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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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은 문재인대통령의 아들 문준용의 최근 지원금 관련 특혜논란에 관해

    문준용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예술인이라며

    국가지원금을 받았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특혜의혹을 던진다면

    너무 부당한 일이다, 인권침해 라고 비판했다. 

     

     

     

    문준용은 지난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원금 선정된 사실을 밝히며

    축하받아야 할 일이고 자랑해도 될 일이다. 하지만 혹시 그렇지 않게 여기실 분이 

    있을 것 같아 걱정이다 라고 게시글을 올린 바 있다.

    문준용이 선정된 예술과기술융합지원사업의 지원규모는 최소 2700만원에서 6900만원이며

    문준용은 6900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되었다고 한다.

    102건의 신청자 중 문씨와 비슷한 금액은 15건 선정됐다고 하고

    자신의 프로젝트가 실력을 통해 평가받은 것임을 강조햇다. 

     

     

     

    이철희는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에 출연하여 문준용 지원금 특혜논란에 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는데

    문준용은 미디어아트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예술인이라며

    그의 실력에 대해서만큼은 이미 다 검증돼 있다고 주장했다.

    관련업계에 물어보면 잘하고 있는 사람이다, 상도 많이 받았고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사람이라는

     것은 공인된 평가라면서

    세계적인 예술인이 정당한 활동을 하고 공모에 참여해 채택되는게 왜 논란이 되는가 하고 반문했다. 

     

    이철희는 국민의힘이 문준용의 지원금선정에 대해 제기한 의혹과 논란에

    일종의 기본권 침해, 인권침해 라고 생각한다며

    대통령아들이면 숨도 안쉬고 가만히 있어야 되나 하고 지적하기도 했다. 

     

     

    또한 국민의힘에게 일침을 가했는데

    문준용 지원금 특혜 논란 관련 대통령이 권력을 행사했다는 증거가 하나라도 있다면

    말이 되는데, 밑도 끝도 없이 지원금을 받았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문제 삼는 것은 너무 부당하다고 덧붙였다. 

     

     

     

     

    문준용은 디자인을 전공한 프로그래어이며 현재 미디어아트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 예술과기술융합지원사업 에서 6900만원의 지원금을 받은 것과 관련해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국민세금으로 지원금을 주는 일은 뉘 집 자녀 용돈 주듯 마음 편하고 쉬운 일이 아니라며

    문준용의 국회 국정감사 출석을 요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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