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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지혜 남편 검사 첫딸 방갑이 출산 임부복 패션 남달라
    카테고리 없음 2021. 6. 26.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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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한지혜가 첫딸 방갑이를 무사히 출산한 소식을 자신의

    개인SNS인스타그램에 올려 알렸다.

    지난 해 결혼 10년만에 첫아이를 임신해서 남다른 소감을 알린 바 있던 한지혜.

    결혼 10년이나 되었지만 아기가 찾아오지 않아 포기하는 마음도 있었는데

    태명 방갑이가 찾아와줬고

    늘 괜찮다고 말하던 남편이 가장 기뻐해줬다고. 

    한지혜 인스타그램을 보면 임신 후 출산이 임박해오면서

    태교에도 집중하고 지인들 만나서 축하도 많이 받고

    기분 좋게 긍정적으로 지내려하는 면을 많이 엿볼 수 있었다.

    결혼 10년만의 임신이고 출산이니 기쁘기도 하고 걱정도 많이 됐을터. 

    한지혜는 이달 23일 제왕절개로 첫딸 방갑이를 만났고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3.9kg 으로 건강하게 낳았다고 한다.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 정혁준씨와 결혼을 했고

    이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 방갑이를 안고 있는 남편 정혁준씨의 모습을 

    같이 공개했는데 방갑이 눈 못뜨고 있는 얼굴 너무 귀엽다 ㅠㅠ

     

    한지혜는 인스타그램에 방갑이 사진과 남편의 사진을 처음 공개하면서

    급하게 제왕절개 수술하고 만났는데

    수술 후 고통이 너무 심해서 며칠 엄청 고생했다고 전했다.

    화장실 가서 울 정도로 ㅠㅠ

    제왕절개 하면 자연분만과는 달리 회복이 더디고 

    움직이기 힘들다고 하던데 그래서 그런가.

    하지만 엄마되는 일이 쉽지 않지만 천사같은 아가 만나서 기쁘다는 말을 전했다. 

     

    한지혜는 10년만의 임신으로도 화제가 됐지만 임부복 임산부패션 등으로도 화제가 됐는데

    단순히 D라인 감추기에 급급한 임부복이 아니라

    패셔너블하고 넘넘 이쁜 코디로 많은 임산부들의 워너비였던 것 같다.

    앞으로 임신 계획이 있으신 분들이 참고하면 좋을듯한 한지혜 임부복.

    화보촬영 시 브랜드와 콜라보한 티셔츠, 시스루 핑크쉬폰원피스 등은

    만삭사진 찍을 때 참고하기 좋고

    브라운톤의 맥시원피스에 테일러드숏재킷, 화이트백까지

    전체적으로 톤온톤을 맞춰 세련됨을 더한 한지혜 임부복 패션.

    D라인도 거의 보이지 않는다. 

    연두색 패턴원피스와 밝은 베이지톤 트렌치코트, 화이트슈즈로

    역시나 스타일리시한 한지혜 임부복 패션을 선보였고

    요건 박물관 나들이때 입은 한지혜 패션인데

    체크재킷과 패턴 플리츠원피스로 패턴X패턴 이지만 톤을 맞춰서 그런지

    튀지 않으면서 배도 가려주는 코디였다. 

    뉴트럴 패턴 롱원피스에 역시나 연한 베이지톤 롱트렌치코트를 매치한 한지혜 임부복패션

    여기에 쨍한 컬러의 블루볼캡과 스카프 역시 블루톤으로 맞춰

    포인트를 주면서 세련된 코디를 완성했다. 

    연한 블루톤 롱트렌치코트에 진한 컬러의 스카프, 

    깜찍한 베레모를 착용해서 D라인을 완벽하게 가려주며 제주도 관광객 패션이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너무 세련된 임부복패션을 선보인 한지혜.

    전체적으로 길이감이 긴 재킷이나 트렌치코트, 원피스를 매치해서 몸을

    거의 다 가려주고

    톤은 너무 튀지 않는 부드러운 컬러에

    모자나 스카프 정도로 포인트를 주는 한지혜식 임부복코디

    잘 봐뒀다가 나중에 따라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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