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아 3년만에 토크쇼출연 유튜브 점점TV '신의 한 수, 복 받으Show'

 

 

폭주기관차 라는 별명까지 붙을 정도로 폭로와 사생활이 이슈되면서 활발하게 SNS활동을 하다가

돌연 삭제, 그리고 다시 인스타그램을 시작한 AOA출신 권민아가

방송출연 3년만에 컴백한다.

유튜브채널 점점TV의 점사토크쇼 '신의 한 수, 복 받으Show'에 출연한다는 보도가 나왔고

권민아도 인스타그램에 토크쇼 출연소식을 알렸다. 

 

 

 

권민아는 배우로 새롭게 연예계 활동을 3년만에 시작하려는만큼

그동안 논란이 있었던 일들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고 싶다고 출연이유를 밝혔다.

수차례 극단적 시도를 한 것이 뉴스에 보도되었던 권민아는

언론에 공개된 것보다 더 많았다며 20번 이상 된다고 말했다. 

또한 권민아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이유에 대해 같은 걸그룹 멤버 신지민에게 10년 동안 괴롭힘을

당한 트라우마를 꼽았으며

이밖에도 중학교때 폭행과 성폭력을 당한 사건이 있는데

이는 현재 강간상해죄로 소송준비중인 사실을 알렸다.

에프엑스 故설리와의 추억도 있는 것으로-

점점TV 점사토크쇼 '신의 한 수, 복 받으Show' 는 우리나라 만신 5명인

이유엽, 눈꽃마녀, 순화당, 글문도사, 해만신이 출연하며

게스트의 과거와 미래를 보며 힐링을 선사하고 복을 빌어주는 프로그램으로

8월31일 밤9시 유튜브채널 점점TV에서 첫방송을 한다.

그 첫 게스트로 권민아가 출연한다.

 

권민아는 20번이 넘는 극단적인 선택 시도때마다 어머니가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되어

극적으로 다시 살 수 있게 되었다고 고백했는데

이에 한 무속인은 

"어머니가 예지몽을 꾸고, 외가쪽에 신의 기운이 흐른다"고 말해 권민아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권민아는 더이상의 극단적인 선택을 막기 위해 최근 굿을 했다고 고백했는데

"무속인이 발목을 잡고 있는 귀신, 어깨에 올라와 있는 귀신 등 내게 귀신이 많이 붙어있다더라.

2차례의 퇴마굿을 했고 마지막 1차례가 남아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에 한 무속인은

권민아의 조상 중에 물에 빠져죽은 조상, 태아령 등이 있다고 말해

촬영장 분위기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권민아의 인스타그램에 직접 올린 토크쇼출연, 3년만의 복귀 소식.

좋아요가 2만8천개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