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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쩌다가 전원일기 드라마제작 무산 아니야 캐스팅 진행중
    카테고리 없음 2021. 9. 15.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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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하민 작가의 웹소설 어쩌다가 전원일기가 드라마로 제작된다는 소식이

    지난 8월 초 들려왔다. 

    이번 드라마화는 리디의 자회사 오렌지디의 IP 비즈니스를 통해 확정됐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드라마 기획, 제작을 맡는다.

    현재 캐스팅이 진행 중이며 2022년 첫 선을 보일 계획이다.

    드라마 어쩌다가 전원일기 는 하루아침에 깡촌 시골마을로 오게 된 서울토박이 수의사가

    그곳의 순경을 만나 느닷없는 전원생활에 좌충우돌 적응해 나가는 과정 중

    순경의 추억 속 어린 날 비밀친구였음을 기억해내고 어른으로 다시 사랑을 시작하게 되는 이야기라고 한다. 

     

    '어쩌다가 전원일기'는 하루아침에 손바닥만 한 깡촌 시골마을에 던져진 서울토박이 수의사 한지율이

    그 곳의 순경 안자영을 만나 느닷없는 전원생활에 좌충우돌 적응해 나가며

    순경의 추억 속 어린 날 비밀친구였음을 기억해내고 어른으로 다시 사랑을 시작하게 되는 이야기다.

    2019년 리디북스에서 단독 출간되었다. 

     

    그동안 계속해서 출연하는 드라마마다 연기력 논란 없이 착실히 맡은 역할을 잘 해냈고

    최근 드라마 '런 온'의 성공으로 주가가 오른 소녀시대 출신 배우 최수영의

    주인공 작품으로 큰 반응을 모았으며

    2020년 6월 소집해제 하고 별다른 활동이 없던 아시아의 프린스 장근석의 복귀작으로

    많은 화제가 됐던 웹소설 어쩌다가 전원일기의 드라마화가 제작이 무산됐다는

    뉴스가 나왔으나 곧장 반박 공식입장이 기사로 나왔다. 

    제작을 맡은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어쩌다가 전원일기 제작이 무산됐다는 금일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공식입장을 발표했으며

    내년 봄이나 여름에 촬영을 계획하고 준비중이라고 했다.

    다만 출연자에는 변동이 있을 전망이라고.

    드라마 기획 초반 장근석과 최수영에게 주연배우 역할 제안을 한 것은 맞지만

    두 사람의 최종 캐스팅이 불발된 상황이라 

    현재 어쩌다가 전원일기 제작팀은 주연배우를 포함한 캐스팅을 진행 중이라고 한다. 

    리디 관계자는 어쩌다가 전원일기는 농촌의 따뜻한 분위기와 인물둘의 섬세한 감정묘사를 통해

    꾸준히 사랑 받아온 작품이라고 하며 리뷰를 읽어봐도 긍정적인 평이 많은 작품이다.

    앞으로 독자를 통해 흥행을 검증한 리디의 IP를 웹툰,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으로

    확장해 영향력을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드라마 어쩌다가 전원일기는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를 만든 조영민 PD가 연출을 맡고 백은경 작가가 대본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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