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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스파 윈터 고양이 영상 논란 + 추천 유튜버 준우
    카테고리 없음 2021. 8. 25.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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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그룹 에스파 멤버인 윈터가 다른 사람이 기르는 고양이를 다소 과격하게 만지고

    만지다가 소리를 질러 도망가게 만드는 영상을 팬 커뮤니티 버블에 올렸다.

    많은 네티즌이 윈터의 이런 행동에 대해 동물 학대 수준은 아니지만 고양이가 스트레스를 받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지난 24일 커뮤니티 '인스티즈'에 올라온 글은  '현재 잘못된 행동 한 거다 아니다 말 갈리는 에스파 윈터'라는 

    제목으로 해당 게시글이 올라오자마자 많은 화제가 되었다. 

    해당 게시물에는 고양이를 만지고 있는 윈터의 영상이 올라와 있었다.

    에스파 윈터의 고양이 만지는 영상을 공유한 네티즌은 "고양이 소리 내면 고양이가 도망가는 게 귀엽다고

    (윈터가 영상을) 올린 것 같다"라고 적었다. 

    영상을 직접 보니 에스파 윈터가 고양이 머리, 콧등, 얼굴 등을 전체적으로 만지는데

    손에 힘이 좀 들어가고 마구 만지는 듯한 느낌을 주었다.

    영상 속 고양이는 윈터의 고양이가 아니라 다른 사람의 고양이라 더 논란이 되었고

    고양이가 사람이 만져줬을 때 기분이 좋은 얼굴과 행동이 있는데

    전혀 그렇지 않고 실은 티가 나며 얼굴을 자꾸 돌렸다.

    윈터는 초반부터 "안돼요" 라고 말하며 남의 고양이를 거칠게 만졌는데

    고양이가 피하려고 하자 에스파 윈터 갑자기 "미야옹!!" 하며 소리 지름 ㅠㅠ

     

     

    손길이 마음에 안드는듯 불편한 얼굴의 고양이 ㅠㅠ

    에스파 윈터가 소리를 지르자 고양이는 깜짝 놀란듯 몸을 확 돌려

    다른 쪽으로 뛰어가는 등 도망가는 모습을 보였다.

     

    에스파 윈터는 이 영상을 팬 유료 커뮤니티인 버블에 직접 올렸고

    영상을 본 많은 네티즌들은 윈터가 고양이에게 소리를 지른 것은

    소리에 민감한 고양이를 괴롭히는 것에 가까운 행동이라고 주장했다.

    남의 고양이를 거칠게 만진 것, 소리 질러 고양이가 도망가는걸 웃기다고 찍어 직접 올린게

    이해가 안간다는 반응이 있었고

    고양이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을거라는 댓글이 달렸다. 

     

    에스파 윈터의 고양이 영상은 아래에서 확인 가능

    https://twitter.com/URONDS/status/1430183300618928130?ref_src=twsrc%5Etfw%7Ctwcamp%5Etweetembed%7Ctwterm%5E1430183300618928130%7Ctwgr%5E%7Ctwcon%5Es1_c10&ref_url=https%3A%2F%2Fblog.naver.com%2FPostView.naver%3FblogId%3DrlqhstylelogNo%3D222483549375redirect%3DDlogwidgetTypeCall%3DtruedirectAccess%3Dfalse 

     

    ໊ on Twitter

    “고양이한테 소리지르는 에스파 윈터 https://t.co/qNwTtZ5pvP”

    twitter.com

    에스파는 또한 며칠 전 커뮤니티 버블에서 즐겨보는 유튜버를 추천했는데

    유튜버 준우를 추천한 것이 또 논란이 되었다.

    80만 구독자 인기유튜버 준우는 과거 여자친구를 동생으로 속여 시청자 기만이 있었고

    평소 콘텐츠가 자극적이라는 평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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