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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미란 근황 역도 레전드 로즈란의 미모 전성기
    카테고리 없음 2021. 7. 1.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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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스포츠 스타 중 실력적인 면이나 인성이나

    어느 하나 빠질 것 없는 인물 중 한 명이라고 생각하는

    장미란 근황이 엄청난 화제다.

    한국 역도의 전설이고 세계적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장미란 근황 이라는

    사진이 최근 온라인커뮤니티에 올라왔는데

    너무 예쁘게 변한 모습에 다이어트 뽐뿌가 온달까;;

     

     

     

    어느 인플루언서가 자신의 개인SNS에 2019년인지 2020년인지 올린 사진이

    뒤늦게 화제가 된 셈인데

    레스토랑에서 식사하다가 장미란을 보게 됐고

    사진촬영을 부탁해서 같이 사진을 찍게 된 것 같다. 

    근데 정녕 저 오른쪽 긴머리 안경 낀 청순한 여자분이 

    우리가 아는 역도 금메달리스트 장미란이라니!

    너무 청순하고 굉장히 인자한 미소가 그대로인

    장미란재단 이사장님 로즈란!

    지금 나보다 체격 더 날씬해지신듯 하다.

    역도선수 시절에는 여자역도 무제한급 출전이었기에

    체중 115KG 을 유지하려고 일부러 많이 먹고 간식도 챙겨먹어서

    선수 훈련보다 먹는게 더 힘들었다고 하던 장미란. 

    진짜 전설의 레전드 역도영웅 장미란.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인상, 용상, 합계에서 모두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땄고

    세계선수권을 4차례나 제패했다.

    이후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따고

    2013년 은퇴했다. 

     

     

     

    2013년 은퇴한 이후 장미란은 선수시절과는 다른 식단으로

    자연스럽게 체중이 감량된 것으로 보인다.

    선수때는 체중 유지가 너무 힘들었다고 한 방송에서 말한 바 있는데

    식사때마다 스테이크를 10장씩 먹어서 너무 힘들었고

    한달 식비가 2천만원이 넘어갈 정도라서

    오뚜기와 맺은 후원계약에는 매달 1천만원의 현금 식비지원과

    추가 간식비 지원이 포함되기도 했다고 한다. 

     

     

    2013년 은퇴한 장미란은 이후 장미란재단을 설립하여 이사장으로 활동하며

    스포츠꿈나무들을 후원하고 있고

    용인대 교수직을 병행하며 후배 양성에 힘쓰는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2016년 선수시절보다 50KG 을 감량한 것으로 화제가 된 바 있는

    장미란은 독거노인과 노숙인들에게 급식나눔 봉사를 해왔다. 

     

    은퇴 이후 후배양성, 비인기스포츠종목 지원, 봉사활동 등으로 근황을 알리며

    알차고 아름답게 살아가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은 장미란

     

    그 성품이 얼굴의 미소에 다 드러나는 듯 하다. 

    매해 새로운 뉴스기사가 나올때마다 살이 점점 빠지는 모습을 보며

    나도 모르게 다이어트 뽐뿌가 온다.

    안먹으면, 먹는 양을 줄이면 자연스럽게 살이 빠지는구나.

    물론 장미란선수의 근황을 보며 다이어트보다는 봉사하는 선한 모습을 보고

    큰 감동을 받았지만 말이다. 

    우리나라 역도계의 자랑스러운 전설, 영웅 장미란선수

    오랜만에 뉴스로 근황을 보니 너무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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