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박민 누구 프로필 포지션 오나미 남친

지난 14일 SBS예능프로그램 <골때리는 그녀들> 방송 중 부상을 입고

응급실로 향하던 차 안에서 남자친구와의 통화로

방송 데뷔 이후 최초 남자친구를 공개하며 공개연애를 시작한 오나미

당시 남자친구에 대한 정보로는

프로 축구선수 였고 현재 일반인이라는 것만 나왔었는데

오늘 22일 한 언론사의 보도로 오나미의 남자친구가

전 축구선수 박민 으로 알려졌다. 

전 축구선수 박민은 1986년 출생으로 현재 36세, 오나미는 1984년생으로 현재 38세

박민이 오나미보다 2세 연하이다. 

7개월째 연애중이라는 오나미와 박민

박민은 184CM의 훈남 축구선수로 선수생활 중에도 많은 인기를 얻었었다. 

 

2009년 경남FC입단

2009 K리그컵 전북현대모터스와의 경기에서 2골 기록

첫시즌 리그 17경기 출전

2010~2011 2시즌동안 리그11경기

2012년 광주FC이적

2013년 강원FC이적

2014년 FC안양 이적

2015년 군복무

2017년 군복무 마치고 FC안양 복귀, 부천FC 김신철과 트레이드 되어 부천으로 이적

 

축구선수 박민 활동 당시 포지션은 센터백이라고 한다. 

오나미는 남친으로 박민이 알려지자 현재 일반인이라 과도한 관심은 부담스럽다며

언론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관심 자제를 부탁해왔다. 

전 프로축구선수 박민의 과거 인터뷰영상도 관심을 끌고 있는데

과거 2014년 FC안양 시절 인터뷰한 영상 속에서 박민은

이성을 볼 때 제일 먼저 보는 부분은? 이라는 질문에

전체적인 느낌 이라고 답했다.

이어 다음에 태어날 때 축구실력과 잘생긴 얼굴 중 하나만 택할 수 있다면? 이라는 질문에는

잘생긴 얼굴을 골랐다. 

 

 

 

현재 프로 축구선수 생활을 은퇴하고 일반인으로 살아가고 있는 박민

갑작스럽게 오나미와의 열애로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