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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소희 하차 건강상의 이유 영화 젠틀맨
    카테고리 없음 2021. 8. 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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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소희 하차 건강상의 이유 영화 젠틀맨

     

     

    주지훈이 주연을 공식확정하고 연이어 한소희가 캐스팅되어 화제가 되었던

    웨이브 오리지널 영화 '젠틀맨' 에서 배우 한소희가 건강상의 이유로

    영화 젠틀맨 하차를 결정해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한소희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4일 한소희 하차를 언론에 보도했다.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한소희는 연이은 드라마와 광고촬영 일정 속에서도

    영화 젠틀맨 제작진과 긴밀히 협의하며 배역을 준비해왔지만

    피로누적과 건강상의 이유로 당분간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권유와 판단에 의해

    어렵게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고 한다. 

     

     

     

     

     

    이하 한소희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9아토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배우 한소희씨가 웨이브 오리지널 영화 〈젠틀맨〉에서 하차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한소희씨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영화 제작진과 긴밀히 협의하며 <젠틀맨> 출연에 대해 의욕을 가지고 있었지만,

    피로 누적 및 건강상의 이유로 인해 당분간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권유 및 판단으로
    제작진, 소속사와 논의 끝에 몸과 마음을 재정비할 시간을 가지기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영화 <젠틀맨>을 통해 한소희 배우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팬분들을 만나 뵙고자 하였으나,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한 물리적 시간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이른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한소희씨는 당분간 건강회복에 전념하며,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새로운 작품으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994년생 올해 28세 한소희는 2017년 SBS드라마스페셜 '다시 만난 세계'로 본격 데뷔를 한 후

    단역 조연을 거치다가 2020년 최고의 화제작 '부부의 세계'에서 여다경 역으로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리게 됐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도 3위에 랭크되었고

    이후 온갖 광고에 출연,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제56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신인상 부문 후보에도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웨이브 오리지널 영화 젠틀맨은 주지훈과 한소희 주연 캐스팅을 확정짓고

    오는 8월부터 본격적으로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었다.

    젠틀맨 영화 내용은 폼생폼사 흥신소 사장 지현수(주지훈)가 살인누명을 벗으려다

    거대한 사건에 휘말리는 경쾌한 범죄 오락물인데 일주일 안에 누명을 벗기 위해 검사 김화진(한소희가 맡았던 역)과

    공조하며 직접 피해자를 찾아 나서는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라고 한다.

    한소희가 맡았던 김화진 역은 엘리트 열혈 여검사인데 한소희 하차로 인해 공석이 되어

    앞으로 어떤 배우가 김화진 역을 맡게 될지 궁금해진다. 

     

     

    한소희는 젠틀맨 하차를 하게 되었지만 그 아쉬움은 박성웅의 합류로 달래질 것 같다.

    박성웅은 귀족검사 출신 로펌대표 권도훈 역을 맡아 주지훈과 함께 투톱으로 영화 스토리를

    이끌어 나갈 예정이라고 한다. 

     

    웨이브 영화 투자펀드 첫 투자작인 '젠틀맨' 은 내년 5월 극장 상영 후 웨이브를 통해

    월정액 독점영화로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 OTT 플랫폼은 넷플릭스와 왓챠가 선두를 달리고 있는데

    웨이브 역시 직접 투자해서 오리지널 영화를 만들기 시작하면서 OTT플랫폼 시장의

    점유율 변화가 찾아오지 않을까 하는 예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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