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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대 유명여배우K 누구? 50대 사업가와 결별 후 성폭행 주장
    카테고리 없음 2021. 7. 13.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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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대 유명여배우 K 씨가 전남자친구에게 수차례 성폭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고소장을 냈다가 도리어 무고혐의로 피소된 사실이 보도되었다. 

    법조 관계자에 따르면 13일 50대 남성 사업가 A씨는 

    '50대 여배우K씨가 성폭행을 당하지 않았음에도 성폭행을 당했다고

    자신을 무고했다'며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한다. 

     

     

     

    여배우K씨는 올해 초 사업가A씨가 지난 2017년 7월부터 2019년 9월까지

    3차례에 걸쳐 자신을 성폭행을 하거나, 

    시도했다가 미수에 그쳤다며 성폭행 혐의로 A씨를 고소했었다.

    하지만 경찰은 지난 4일 A씨의 성폭행 혐의에 대해 각하 처분을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에서 성폭행 각하처분을 받자 이를 근거로 A씨는 

    50대여배우 K씨를 무고혐의로 고소했다.

    A씨는 고소장에서 여배우K씨에 대해

    2016년부터 4년간 연인관계로 만나며 매달 1,000만원 상당의 금전적 지원까지 해줬는데

    2020년 9월 결별하자

    교제 당시 나눈 성관계 중 일부가 강압적이었다는 내용으로 허위 고소를 했다고 주장했다. 

     

     

     

    사업가A씨와 여배우K씨의 법적 공방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한다.

    2020년 A씨는 K씨가 자신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본인의 친누나 등에게 허위사실을 퍼뜨렸다고 고소했고

    검찰은 같은 해 12월29일 K씨에게 벌금 1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

    여배우K씨는 이에 불복해 정식재판을 청구했고 현재 1심재판이 진행되고 있다.

    50대여배우K씨 또한 전남친 A씨를 상습협박 및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으로 맞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가 자신에게 수차례 문자메시지로 협박을 하고

    방송국 게시판 등에 악성댓글을 적어 명예를 훼손했다는 내용이다. 

     

     

     

     

     

    이에 대해 한 언론사 취재진과 만난 A씨는 전연인인 K씨에게 수차례 문자메세지를 보내고

    방송국 게시판에 댓글을 적은 사실을 인정했다.

    하지만 하루아침에 사귀던 사람에게 성폭행범으로 몰리자 억울해서 그랬다며

    반성한다고 밝혔다. 

    반면 50대여배우 K씨는 언론사와의 통화에서

    명예훼손혐의로 1심 재판을 진행중인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A씨에게 큰 정신적 피해를 입고 있다고 주장했다.

    A씨는 나를 괴롭혀온 스토커라면서 A씨때문에 몸무게가 40kg대로 빠지고 극단적인 생각까지

    할 정도로 힘들었다며 심적 고통을 호소했다. 

     

     

     

    50대 유명여배우 K가 누구인지는 아직 밝혀진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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