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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RG이성진 과거 멤버들에게 왕따 당했다 주장에 천명훈 노유민 대응가치 없어
    카테고리 없음 2021. 7. 8.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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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RG출신 이성진은 애동신당 강신정과의 대화 중간에

    과거 NRG활동 당시 팀원들과 함께 좀 안좋은 일이 있었다면서

    왕따를 당했다는 이야기를 고백했다. 

     

     

     

    애동신당 출연 이성진은 그동안의 연예활동을 회상하며

    가수로 데뷔해 영화도 직었고, 뮤지컬, 시트콤도 찍어봤고 전반적인 활동을

    다양하게 했는데 계속해야 하나 싶다며

    자기의 모토는 NRG 이지만 이제 자신이 없다고 말했다.

    강신정이 NRG재결합은 아닌것 같다고 말하자 이성진이 그게 제일 궁금한 부분이었다며 말을 이어갔고

    곧 이어 따돌림을 당했다고 주장한 것이다. 

     

     

     

    NRG 활동 하면서 멤버들에게 따돌림을 당했다는게

    언제 활동시기를 말하는거지....

    데뷔하고 나서인가

    아니면 2017년 재결합 하고 1년 활동할 때 이야기인가. 

     

    이성진이 방송을 안하는 이유 중의 하나가

    멤버들의 왕따 때문이었다고 이유를 들었는데

    NRG는 1997년 1집 앨범 'New Radiancy Group' 을 발표하며 데뷔했고

    데뷔하자마자 노래도 좋았고 노유민의 센터 비쥬얼로 큰 화제가 되며 인기를 모았다.

    멤버 중 이성진은 2009년 필리핀 원정도박 사건으로 물의를 빚었는데

    빌린 돈으로 도박빚을 갚지 못한 일이 알려지며 방송활동을 중단하고

    자숙의 시간을 가져왔던 것으로 기사를 확인할 수 있다. 

     

     

    이성진은 멤버들과의 불화가 있었고 왕따를 당했면서 방송활동을 안하게 됐는데

    이대로 아무 말도 안하면 그냥 바보되는 느낌이라며

    애동신당에서 최초 왕따설을 주장했다. 

    2017년 NRG는 이성진의 오랜 자숙기간을 마무리하고자

    노유민, 천명훈, 이성진 세 명의 멤버로 재결합했고

    원조멤버였던 문성훈은 NRG탈퇴 이후 가방사업가로 변신했으며 이후 냉동삼겹살 가게도 

    운영한 것으로 근황이 알려졌다. 

    원조 한류아이돌 NRG의 재결합은 큰 관심과 화제를 모았지만

    1년간의 짧은 활동을 끝으로 다시 각자의 길을 걷게 된 멤버들.

    천명훈은 이후 미스터트롯에 출연하여 다시금 방송인으로서의 재기를 노렸고

    노유민은 카페창업하여 체인점까지 내며 열심히 바리스타로 사업가로 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신정은 NRG 왕따 사실을 고백한 이성진에게 극단적 시도를 하신 적이 있냐고 물었고

    이성진은 누구한테도 얘기 못했고

    완전 친한 사람 아니면 모르는 이야기인데 술을 먹고 자해를 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가장 큰 후회가 되는 행동이라는 얘기도 덧붙였다. 

     

     

     

    한편 베짱이엔터테인먼트 애동신당에 출연한 이성진이 과거 그룹NRG 활동 당시

    멤버들에게 따돌림 즉 왕따를 당했다고 주장한 내용이 방송을 타자

    천명훈과 노유민 측은 사실무근, 대응가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가수 이성진이 과거 그룹 NRG 멤버들에게 따돌림을 당한 적이 있다고 주장한 가운데, 천명훈과 노유민 측이

    황당하다며 "사실무근이며 대응가치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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